분류 전체보기156 20.02.24 -금주. 어느덧 금주 68일째, 토요일 저녁 지쳐 집에 들어갈때 맥주 한캔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몸도 마음도 가벼운 이 느낌이 좋아서 취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꿈. 나는 잠들면 꿈을 잘 안꾸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요 몇일 꿈속에 찾아온다. 헤메이거나 아픈 순간보다 어떤 과거의 순간에 머물러 있다. 고마운데, 나에게 있어 행복한 순간이 그것 뿐인가 하는 생각에 조금 뒤척인다. 32 내가 22일때는 생각지도 않았던 나이가 되어보니 그저 내가 낯설게만 느껴진다. -대화. 그냥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면 되는 것을 나는 거기에 무엇을 더해서 왜 불편하게 만드는 걸까? 2020. 2. 24. 20.02.18 이제는 박사 논문 발표랑, 학위 논문에 집중을 해야 할 시간이로구만 일찍 일어나서 7~9시 논문 작성, 9~12시 실험, 13~18시까지 - 실험 / 19~21시 실험 마무리. 제안서 쓴다고 좀 실험이 전체적으로 루즈해졌는데 결과 낼 수 있는 부분은 빠르게 내서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이랑, 디스커션이 필요한 부분 정리하기 :) 2020. 2. 19. 연구재단 박사후 국외연수 접수를 해보자.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page - 그림을 눌러도 들어가진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의 페이지가 나오는데, 신규과제 접수를 패기롭게 눌러보자.. 그리고 학문후속세대 라고 검색하면 짜잔 하고 나온다. 이제 23시간 40분 남았다.. 몇몇 지인한테 보여 주고 피드백 받은 후 내일 새벽에 올릴 예정.. 그리고 학교에 전화에서 기관 승인도 부탁해야지... 일본에 있는 대학에 지원했는데, 기관검색할때 한자를 넣어야 한다. 안그러면 기관등록을 해야 하는데, 기관등록은 회원가입에 들어가면 기관등록이 나온다. 연수 제안서... 뭔가 부족해 보이는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다ㅠ 2020. 2. 13. 연구재단 박사 후 국외연수 계획서 쓰는 중. 20.02.11 석사, 박사 과정을 하면서 연구 제안서를 써본 경험은 석사 졸업하고 jsps fellowship 지원했을 때 뿐이었다. 학위 과정동안에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는 간간히 조금씩 썼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라 어떤 창의적인 생각이나 간절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당장에 박사 졸업하고 내가 할 줄 아는 분야를 조금 더 확장하면서 성장시키는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고 그게 중복되는 과제인지 NTIS에서 확인하고, 어떤 차별성을 두어야 할지 등등.. 을 고려하고 간결하게 내 생각을 잘 전달 하려고 글을 쓰다보니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다. 내가 이렇게 쓴 제안서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14일까지 제출인데 13일까지 완성해서 제출해야지. 그리고 차근 차.. 2020. 2. 1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