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기록장 21.08.13 by 준준xy 2021. 10. 12. , 그래 어쩔 수 없지.안에서부터 침식되어 가는 말에 무기력감으로 온몸을 뒤집어썼다.중력을 잃어가는 저울을 바라보면서, 균형이 맞춰지는 순간에 찾아올밝았던 만큼이나 어두울 그림자를 상상했다.지금에라도 과거 어느 한 때의 감정을 어렴풋이나마이해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unjunxy '시간 기록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0.22 (0) 2022.11.27 21.10.17 (0) 2021.10.19 단단하게. (0) 2021.01.06 공허 (0) 2020.12.15 라는 생각. (0) 2020.12.01 관련글 24.10.22 21.10.17 단단하게. 공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