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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3

박사후 국외연수 후기 글을 쓰는 시간을 기준으로는 어제, 박사후 국외연수의 결과가 나왔다. 점심먹고 실험하는 도중에 카톡으로 "한국연구재단"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아 드디어 올게 왔구나 하는 심정이었다. 일전에 다른 후기에서 공고를 확인 하라는 내용이 카톡으로 오는 것을 알았기에 덜 당황하긴 했지만 너무 떨려서 바로 확인하기가 무서웠다. 아직도 준비실로 돌아가 컴퓨터를 깨우고, 창을 띄우고확인을 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예비선정결과 확인을 들어갔을때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선정 구분은 추천 / 미선정으로 구분되는데 이것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이 화면을 처음 보았을때 어떻게 된 건지 긴가 민가 했는데, 종합의견을 조회 하고는 추천을 받았다는게 첫번째 관문을 통과 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내가 놀랐던.. 2020. 5. 21.
연구재단 박사후 국외연수 접수를 해보자.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page - 그림을 눌러도 들어가진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의 페이지가 나오는데, 신규과제 접수를 패기롭게 눌러보자.. 그리고 학문후속세대 라고 검색하면 짜잔 하고 나온다. 이제 23시간 40분 남았다.. 몇몇 지인한테 보여 주고 피드백 받은 후 내일 새벽에 올릴 예정.. 그리고 학교에 전화에서 기관 승인도 부탁해야지... 일본에 있는 대학에 지원했는데, 기관검색할때 한자를 넣어야 한다. 안그러면 기관등록을 해야 하는데, 기관등록은 회원가입에 들어가면 기관등록이 나온다. 연수 제안서... 뭔가 부족해 보이는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다ㅠ 2020. 2. 13.
연구재단 박사 후 국외연수 계획서 쓰는 중. 20.02.11 석사, 박사 과정을 하면서 연구 제안서를 써본 경험은 석사 졸업하고 jsps fellowship 지원했을 때 뿐이었다. 학위 과정동안에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는 간간히 조금씩 썼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라 어떤 창의적인 생각이나 간절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당장에 박사 졸업하고 내가 할 줄 아는 분야를 조금 더 확장하면서 성장시키는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고 그게 중복되는 과제인지 NTIS에서 확인하고, 어떤 차별성을 두어야 할지 등등.. 을 고려하고 간결하게 내 생각을 잘 전달 하려고 글을 쓰다보니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다. 내가 이렇게 쓴 제안서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14일까지 제출인데 13일까지 완성해서 제출해야지. 그리고 차근 차..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