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 기록장

25.02.20

by 준준xy 2025. 2. 20.

 

책장에 놓인 책을 무심히 꺼내 보다, 그 사이에 놓인 메모에 과거로 다시금 돌아간다.

내가 사랑했던 것은 예쁘고 아름다웠던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붕괴시키고 파괴시킨 것인가,

지나간 형체만 있는 추억하지 못하는 그을음을 사이로 회문을 무시한다. 

 

'시간 기록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3.29  (0) 2025.03.30
25.01.31  (0) 2025.02.01
25.01.26  (2) 2025.01.27
24.10.25  (0) 2024.10.25
2024.07.27  (0)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