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
석사, 박사 과정을 하면서 연구 제안서를 써본 경험은 석사 졸업하고 jsps fellowship 지원했을 때 뿐이었다.
학위 과정동안에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는 간간히 조금씩 썼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라
어떤 창의적인 생각이나 간절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당장에 박사 졸업하고 내가 할 줄 아는 분야를 조금 더 확장하면서 성장시키는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고
그게 중복되는 과제인지 NTIS에서 확인하고, 어떤 차별성을 두어야 할지 등등.. 을 고려하고
간결하게 내 생각을 잘 전달 하려고 글을 쓰다보니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다.
내가 이렇게 쓴 제안서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14일까지 제출인데 13일까지 완성해서 제출해야지.
그리고 차근 차근 후기를 올려야 겠다.
힘내자.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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