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후 국외연수1 박사후 국외연수 후기 글을 쓰는 시간을 기준으로는 어제, 박사후 국외연수의 결과가 나왔다. 점심먹고 실험하는 도중에 카톡으로 "한국연구재단"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아 드디어 올게 왔구나 하는 심정이었다. 일전에 다른 후기에서 공고를 확인 하라는 내용이 카톡으로 오는 것을 알았기에 덜 당황하긴 했지만 너무 떨려서 바로 확인하기가 무서웠다. 아직도 준비실로 돌아가 컴퓨터를 깨우고, 창을 띄우고확인을 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예비선정결과 확인을 들어갔을때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선정 구분은 추천 / 미선정으로 구분되는데 이것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이 화면을 처음 보았을때 어떻게 된 건지 긴가 민가 했는데, 종합의견을 조회 하고는 추천을 받았다는게 첫번째 관문을 통과 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내가 놀랐던..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