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s 31 scrivener와 papers3를 이용한 논문 작성의 흐름. 요즈음 한편의 투고 논문을 마무리 하는 과정과, 박사 학위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논문 작성의 흐름을 최적화 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학위 논문이 투고 논문보다 훨씬 긴 호흡이라는 것이다. 긴 학위 과정동안 여러가지 실험들을 진행 하였는데, 그 결과들을 효과적으로 체계화, 그리고 구조화 시켜서 짜임새 있게 글을 써 내려 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 요즈음 많이 느낀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들을 조금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것이 scrivener와 papers 이다. scrivener는 작가들이 글을 쓸때 아주 유용한 tool 이라고 들었는데, 넓은 범주에서 보면 논문을 작성하는 것도 글짓기의 행위에 속하는 것이니 도움이 될것같아.. 2020.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