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이틀 실험실을 안나오니 뭔가 하루 종일 흐트러진 느낌이다.
저번주 금요일 실험 결과를 뒤늦게 정리하고 보니,
실험 테마 하나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간다.
재현성 실험이랑 같이 논문을 써 나가야 겠다.
선생님이랑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겨울방학 동안 실험을 많이 해서
빠르게 졸업할 수 있으면 빨리 하라고 하신다.
실험하고 논문쓰는 것 뿐만 아니라,
이제는 내년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국외로 어떻게 어디로 나갈 것인지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