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이틀이 지나가서, 이번 주말엔 무엇을 하나 제대로 한것이 없네.
어제는 오전에 세미나 하고, 오후에는 실험하고 9시에 집가서는 4시까지 잠 못자고,
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허탈함에 씻고 나와서는 헛짓거리 하다가
힘 다 빠져서는 그냥 하루 통채로 날리고.
흐음.
2월의 시작이 조금 버라이어티한데,
새벽형 인간이 되어서 집중해서 해야할 일을 쳐 내자.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면 그래도 하루에 7시간이나 자는건데
내일부터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논문+계획서 1시간씩 쓰고,
상큼하게 오전 실험 하고,
점심먹고 힘내서 또 오후 실험하고,
저녁먹고 데이터 정리하고 내일 준비하고.
이제는 정신차려서 집중 하는거야.
내 의지로 시간을 쪼개서 진행하고.
할 수 있어 :)😆